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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007's something

세븐데이즈...

마누라에게 퇴짜맞은 친구에게 급 들어온 영화미팅제안...
나의 가늠할 수 없는 퇴근시간으로 인해 11시가 넘어서 보게된 세븐데이즈...
끊없이 밀려오는 피곤을 단 한방에 날려버린 최고의 영화...
그동안 사실 그닥 까다롭진 않지만 또 의외로 까다로운 날 충족시키지 못했던 한국영화들이...
다행이도(?) 2007년이 끝나기전에 나에게 무한감동은 선사해 주었다!!!
사실 '김윤진'이라는 분명 연기력은 인정하나 나에겐 큰 어필이 되지 못했던 배우라 영화에도 관심이
없었는데...이 영화를 보고 난 이상 두말이 필요없이 그냥 강추다!!!강추!!!
단 한번도 긴장을 늦추지 않게 만든 스토리 전개와 그에 상응하는 화면구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최고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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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데이즈의 메인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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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준 주연 '김윤진'과 맛깔나는 연기로 최고의 서포터가 되준 '박희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