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날씨에 사무실에 있다가 졸음도 없앨겸 산책도 할겸해서 나선 가로수길...
솔직히 명성(?)에 비해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다른곳들에 비해 감각적으로 단장이 되있어
많은 사진쟁이들이 들리곤 한다... 화보촬영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좋은놈 하나 건지려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솔직히 명성(?)에 비해 볼거리가 많지는 않지만 다른곳들에 비해 감각적으로 단장이 되있어
많은 사진쟁이들이 들리곤 한다... 화보촬영도 굉장히 많이 하고 있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다니기만 하다가 좋은놈 하나 건지려고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특이하게 아크릴로 상자를 만들어 파란색 소핑백을 넣고 외부를 동물의 실루엣으로 장식한 사인보드 참 인상적이다

안으로 들어가면 넓은 정원이 나온다 선선한 날씨에는 정원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 고기를 썰며 와인을 마시는 것도 괜찮을듯 싶다

노출 시멘트 외벽에 네추럴 하게 장식된 청동으로 만든 사인보드... 노출 시멘트가 와일드한 이미지뿐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스타일의 사인보드와 만나니 럭셔리한 이미지도 풍겼다
생각했는데 이런 스타일의 사인보드와 만나니 럭셔리한 이미지도 풍겼다

짱아찌 김밥으로 더욱 알려진 스쿨푸드... 사람이 너무 많아 기다리는게 싫어 아직 먹어보진 못했다...
장사가 너무 잘되 2층도 먹어버린후 인테리어 공사중이다

벽면에 있는 핑크색의 그림... 낙서일까? 의도일까? 의도된 낙서일까? 아무튼 잘 어울리므로 통과!

온통 녹색계열로 외부를 꾸민 옷가게... 옷가게 이름은 103이란다... 왜지?
30D EF-S 17-55 F2.8 IS